'아침마당' 성빈 3승 성공…하춘화 "훌륭한 가수될 것 같다"
2020. 07.29(수) 09:33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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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도전자 성빈이 3승에 성공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5명의 도전자가 우승자가 되기 위해 경연을 펼쳤다.

앞서 '도전 꿈의 무대'에서 2연승을 한 성빈은 3승을 도전하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올랐다. 성빈은 샤르코 마리 투스병이라는 희귀병을 갖고 있는 도전자로, 그의 아버지는 아들 대신 생계를 유지를 하기 위해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온갖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빈은 세 번째로 무대에 서는 소감에 대해 "아버지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더 숙인다'고 말씀하셨는데, 초심 잃지 않고 노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빈은 "사실 지금도 무대에 서는 게 무섭고 긴장되지만, 긴장이 덜 되게끔 더 열심히 준비해왔기에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성빈은 '떠날 때는 말없이'를 열창했고, 하춘화는 "노래 들어보니까 3승할 정도로 저음이 너무 좋다. 앞으로 고음에서 더 힘을 주면 노래가 더 빛날 것 같다. 그것만 신경 쓰면 훌륭한 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했다.

하춘화의 극찬에 힙입어 성빈은 3승 가수가 되는 데도 성공했다. 성빈은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쟁쟁하신 분들 사이에서 3승을 해서 감사하다. 초심 잃지 않고 더 절실하게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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