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마마에 "중국 가라" 분노…시청률은 주춤
2020. 07.29(수) 07:16
아내의 맛
아내의 맛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꾹 참아오던 마마를 향한 갈등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아내의 맛'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부 7.475%, 8.5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064%, 10.446%보다 각각 0.411%P 상승, 1.939%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참아온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는 자기 몰래 계속해 술을 들이켜는 마마를 보며 "술은 마시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지만, 마마는 계속해 술을 마셨고, 결국 마마는 "석 잔이 뭐 어떠냐. 짜증 나게 하지 말아라"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진화는 "아빠 전화는 왜 무시하고 두 번 만난 사람들이랑 놀러 다니냐. 솔직히 말하면 엄마 요새 너무 들떴다. 적당히 해라. 계속 그러면 나 엄마 케어 안 한다. 그냥 중국 가라"라고 소리쳤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은 2.443%,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5.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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