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첫방, 양세형 1위→김수미 예능감 맹활약 [종합]
2020. 07.27(월) 22:51
SBS 텔레그나
SBS 텔레그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텔레그나'에서 양세형이 개인 PPL 미션 1등을 했다. 김수미의 독보적인 예능감도 돋보였다.

27일 첫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는 첫 번째 PPL 미션이 진행됐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PPL 대결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출연진은 다른 멤버들 몰래 개인 PPL을 먼저 성공해야 한다는 지령을 받았다. 김수미는 두피 마사지기, 양세형은 혼자하는 배드민턴, 감동현은 자동다리미, 장도연은 로션을 혼자 바를 수 있는 셀프 바르미, 유세윤은 토퍼, 김재환은 모아이 티슈 케이스를 미션 물품으로 받고 각자 의욕을 다졌다.

특히 3명의 머리를 마사지 해야 하는 김수미의 의욕이 흘러 넘쳤다. 김수미는 미션을 시작하자 마자 유세윤의 모자를 벗기고 감제로 머리를 감겨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미의 미션을 알아챈 출연진이 마사지기를 빼앗으려 했고, 결국 미션에 실패한 김수미는 "내가 살면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겠느냐. 성공한 걸로 쳐달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난리가 벌어지는 사이 양세형은 조용히 배트민턴을 10번 성공해 1등을 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결국 양세형 김동현 김재환을 강제로 데려와 머리를 감기며 2등을 했다. 유세윤은 김수미가 미션을 성공한 후 토퍼를 들고나와 김수미 김재환을 그 위에 눕혀 미션을 성공했다. 김동현은 김수미가 머리를 감겨 젖은 옷을 다리미로 폈다. 김재환은 김수미에게 머리를 맡긴 대가로 그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완료했다. 장도연은 결국 꼴찌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텔레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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