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윤종신, 자가격리 마치고 모친과 재회…이방인 프로젝트 국내서 계속
2020. 07.27(월) 09:07
윤종신,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모친의 건강악화로 급히 귀국한 가수 윤종신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가족들과 만났다.

윤종신 아내 전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 한 건 회복 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된다.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12월까지 우리는 아빠 안 들어왔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전미라는 "우리 라라라는 며칠 전부터 가까이 있는데 못 보는 아빠가 더욱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 잠을 쉽게 못 이뤘다. 오자마자 짐 풀고 같이 집에서 점심먹은 뒤 바로 병원에 할머니 뵈러 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프지 않고 돌아와서 감사드린다. 어머님 건강도 호전돼서 다행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간간히 남편 근황도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은 지난해 9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국내 방송에서 모두 하차한 뒤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해외에서 이방인으로 살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후 지난 12일 그는 위중한 상태의 엄마를 보기 위해 급거 귀국했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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