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누리꾼이 "모두 거짓말이었다"며 사과했다.
최근 이나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A 씨는 24일 돌연 입장을 바꿔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필 사과문에서 A 씨는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며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앞서 지난 22일 A 씨는 "이나은과 동창"이라며 "이나은은 자주 놀던 무리에서 날 배척하는 등의 방법으로 나를 따돌렸다. 또 이나은은 나에 대한 비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내가 이 일로 하도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엄마가 아직도 이나은이 TV에 나오면 치를 떤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3일 곧바로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을 인지한 시점부터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을 통해 면밀한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사실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루머를 강력히 부인했고, "이번 건과 관련해 당사는 법무법인을 선임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간 이후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의 유포 및 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나은의 실제 동창 역시 한 매체를 통해 "말도 안 된다. 나은이는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냈던 걸로 기억한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해 선생님들도 좋아했다"고 이나은의 학폭 루머를 반박한 바 있다.
◆이하 A 씨 자필 사과문 전문
본인은 2020년 7월 22일(수)에 네이트판을 통해 게시한 글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에이프릴 나은과 관련하여 초등시절 학교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이와 같은 루머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친 에이프릴 나은을 포함해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2020.7.24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