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왜색 논란에 집 외관 변경 "4회부터 담길 예정" [전문]
2020. 07.24(금) 21:25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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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방학' 측이 왜색 논란에 집 외관을 변경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 측은 24일 저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름방학' 측은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름방학'은 집의 외관으로 인해 왜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집의 나무 문 등이 일본의 양식과 유사하다는 이유였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하며 "집이나 내부 공간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 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하 '여름방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제작진입니다.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방학' 제작진 올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vN '여름방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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