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김혜지, 기억 되찾았다…박영린에 분노
2020. 07.24(금) 19:59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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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김혜지가 박영린에 분노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81회에서는 한서주(김혜지)가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주는 교통사고로 정신을 잃기 전의 기억을 모두 되찾게 됐다. 한서주는 오혜원(박영린)에게 "나한테 그래놓고 내 병실에 왔던 거냐"고 분노하며 "다 기억났다. 저 여자가 날 어떻게 사지로 몰아세웠는지"라고 말했다.

한서주는 "내가 뭘 했냐"고 반박하는 오혜원에 "사람을 차로 밀어야만 죽일 수 있는 건 아니다. 나한테 구질구질하게 사느니 죽어버리라고 하지 않았냐. 또 내가 달려오는 차 앞에서 주저앉는 걸 다 봤으면서도 가만히 있지 않았냐. 그래서 내가 깨어나면 무슨 말을 할까 걱정돼 내가 누워있는 병실에 찾아온 거 아니냐"고 소리쳤다.

이어 한서주는 "당신 말대로 이제 제대로 정신 차리려 한다. 누굴 쳐내고 누굴 들여야 할지"라고 일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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