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김재엽, 유도계 퇴출 과거→사기당한 근황 공개 [T-데이]
2020. 07.22(수) 17:13
보이스트롯, 김재엽
보이스트롯, 김재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도선수 출신 김재엽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김재엽이 출연해 트로트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제 대회 통산 9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김재엽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재엽은 한국 유도의 파벌 논란을 폭로했다가 유도계에서 퇴출된 과거가 있는바,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재엽은 "불미스럽게 유도계를 떠나고 사업을 하다 수억 원 사기를 당했다. 세상을 등지고 싶은 생각이 너무 컸지만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떠날 수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트로트로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김재엽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이내 "88올림픽 이후 이렇게 떨린 건 처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엽의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만날 수 있는 '보이스트롯'은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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