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이준기 "문채원과 로맨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2020. 07.22(수) 14:26
tvN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tvN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준기가 문채원과 멜로 연기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배우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규, 김철규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악의 꽃'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는 상황 아래 두 부부의 행복 아래 웅크리고 있던 비밀과 거짓말, 진실을 파헤쳐간다.

이준기는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상대역 문채원과는 2017년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3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준기는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사건을 해결하기만 했다. 아름다운 여배우와 사건만 해결하는데 아쉬움을 느꼈다"고 농담했다. 이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문채원과 멜로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작품하면서 얻은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들도 있었다. 그래서 '악의 꽃'에서 멜로 연기를 하게 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를 더했다.

'악의 꽃'은 29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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