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옹성우, 디테일하고 섬세한 배우"
2020. 07.22(수) 09:22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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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와 신예은이 서로와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연출 최성범)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최성범 감독과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된 조승희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경우의 수' 제작진은 22일 각각 이수와 경우연으로 변신한 옹성우와 신예은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달콤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옹성우가 연기할 이수는 자기애가 넘치면서도 사랑 앞엔 이기적인 남자다. 오랜 시간 친구로만 여겼던 경우연(신예은)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평온했던 그의 일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경우연은 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 인물이자, 한 번 꽂힌 것엔 끝장을 보고 마는 주관이 뚜렷한 여자다. 그래서인지 마음마저도 이수만을 바라보며 10년 짝사랑 외길을 걷고 있다. 그런 경우연에게 오랜 짝사랑을 끝낼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옹성우는 "신예은 배우와 호흡이 좋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기분까지 좋게 만드는 맑은 에너지를 가졌다. 감정에 섬세한 점이 경우연과 정말 닮았다고 느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신예은 역시 옹성우와의 호흡에 대해 "우연이와 수의 관계에서 오는 편안함을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먼저 다가와 주고, 늘 배려해 준다"며 "옹성우 배우는 디테일하고 섬세하다. 매 장면 또 다른 방향성을 만들어내는 열정 있는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경우의 수'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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