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치 들어요' 존 리가 욜로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밤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 '지식 전문가' 존 리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 되는 법: 진정한 부자&금융 문맹 탈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존 리는 부자들의 공통점으로 "부자들은 자신이 부자인지 모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존 리는 "제가 한국 출장 왔을 때 뉴욕 부자들이 한국에 와서 두가지 때문에 놀란다. 한국 사람들이 부지런하다면서 한국은 망할 수 없는 나라라고 하더라. 그런데 왜 힘들게 번 돈으로 명품을 구입하는데 쉽게 쓰는지 놀라더라"고 말했다.
존 리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인 욜로(YOLO)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했다. 존 리는 "욜로족이 뭔지 아냐.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단정 짓는 거다. 그게 파멸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존 리는 "커피도 마시면 안된다"면서 "아깝게 번 돈으로 왜 커피를 선물하느냐. 미래를 선물해야지"라고 조언했다.
존 리는 "미국의 한 투자은행이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되면 세계 경제 2위에 오를 수 있다고 하더라. 그만큼 경제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OECD 가입국 중 노후 준비 최하위다"라고 말했다.
"부자는 돈으로부터 독립한 사람"이라는 존 리는 "내가 아픈데 돈이 없어서 병원 못가면 큰일나지 않나. 은퇴 후에도 돈으로부터 자유로우면 부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존 리는 노후자금 계산법으로 4%룰을 설명했다. 4% 룰은 1년 생활비가 은퇴시 자산의 4%인 계산법이다. 이에 존 리는 "1년 생활비가 4천만원인 경우 은퇴시 필요한 노후 자금이 10억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존 리는 은퇴 자금 10억 만들기로 "사교육을 끊어야 한다. 우리 아이 부자가 되게 하려면 공부 시키면 안된다. 공부 잘하는 애는 부자가 될 수 없다"면서 "공부는 하고 싶은 아이만 하면 된다. 나머지는 자기만의 사업을 하고 기업을 이뤄야 한다. 그래야 부자인 사람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공부해라' '좋은 대학에 가라'고만 가르친다 잘못된 교육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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