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방은희, 우울했던 어린 시절 눈물 고백 [T-데이]
2020. 07.21(화) 12:50
가치 들어요
가치 들어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치 들어요'에서 배우 방은희가 우울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교양프로그램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이하 '가치 들어요')에서는 김창옥 강사와 존 리 M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부자 되는 법: 진정한 부자&금융 문맹 탈출'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창옥은 "진정한 부자는 나 자신과의 사이가 좋은 사람이다. 그러려면 내가 힘들 때 나에게 말을 거는 나, 셀프 텔러가 잘 형성되면 좋다. 부모의 친밀도를 느낄 수 있게 자녀들의 존재 이유 자체를 칭찬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방은희는 "나는 아들에게 여자로 태어난 것이 정말 싫었지만, 너를 낳고 나서 행복하다고 자주 말한다"라며 "가부장 적인 아빠의 영향이 컸다. 어린 시절 여자는 집 밖에 나가면 안 돼 등과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자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약이 많고 밖에도 못 나가게 해서 방안에 죽고 싶다고 써 붙여 두기도 했다. 그래서 남자로 태어나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질투할 수밖에 없었다. 근데 아이를 키우면서 여자로서의 행복을 찾았고, 존재의 가치를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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