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의 1 대 3 로맨스, '연애는 귀찮지만' 8월 11일 첫 방송
2020. 07.20(월) 10:42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서 1 대 3 로맨스에 도전한다.

오는 8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 이하 '연애는 귀찮지만')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이야기를 그린 동거 로맨스다.

앞서 1차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20일 온라인 플랫폼용 2차 티저를 연이어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는 슬립웨어 차림의 이나은(김소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 이나은을 차강우(지현우)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이나은의 표정만큼은 냉랭하다. 이내 이나은은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귀찮다"고 말한 뒤 침대에서 일어나 나가버려 의문을 높인다.

이어 화면은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선 이나은과 강현진(박건일)의 모습을 비춘다. 슈트 차림의 강현진은 돌연 벽치기를 하며 키스할 듯 이나은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나은은 차갑게 고개를 돌리며 "귀찮다"고 말한다. 김소은의 냉소한 반응과 함께 허탈한 강현진의 얼굴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나은에게 나타난 남자는 정훈(공찬)이다. 정훈은 자신의 앞에서 넘어질 뻔 한 이나은을 드라마처럼 낚아채지만, 이나은은 또 "귀찮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이어 이나은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라고 소리치며 근처에 앉은 세 남자가 사라지는 모습이 비쳐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궁금케 했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은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을 집필한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등의 연출을 맡은 이현주 PD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오는 8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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