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기대감 높일 키워드 셋…'집구석'→'막장 가족'
2020. 07.17(금) 11:59
십시일반
십시일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십시일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키워드 세 가지가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을 앞둔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은 수백억 대 재산을 보유한 유명 화가의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담은 스릴러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17일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위로할 키워드를 소개했다.

#1. 집구석 추리극

'십시일반'은 사건이 발생하는 곳도, 이를 추리하는 곳도 모두 저택 안이다. 저택은 대부분의 이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기 때문에, 이런 곳이 추리극의 배경이 됐을 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가장 잘 아는 공간인 집에서 낯선 사건을 마주한 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 십시일반

우리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십시일반'은 열 사람이 한 술 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모아 긍정적인 성과를 낼 때 쓰이는 사자성어다. 하지만 드라마 '십시일반'은 여러 사람이 한 술 씩 보탰을 때 오히려 최악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걸 가정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3. 막장 가족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김혜준(유빛나)이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이 사람들은 최소한의 예의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도 없는 진짜 막장 가족"이라고 말한다. 이에 한 테이블에 앉아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이들을 '막장 가족'이라고 정의 내린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막장 가족들이 모인 집구석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정체는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십시일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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