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아내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설렌다"
2020. 07.17(금) 09:30
아침마당, 진성
아침마당, 진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진성이 아내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진성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이날 진성은 "아내를 생각하다 보면 길을 걷다가도 마음이 설렌다. 그동안 헌신적으로 일편단심의 마음을 보여줘 감사할 뿐"이라고 입을 열었다.

진성은 "특히나 과거에 몸이 아팠던 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이라는 중병으로 고생했었다. 그 6개월 동안 아내가 간이침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간호를 해줬다. 그때를 생각해 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성은 "요즘 어떻게 보상할까 생각하다 재산 분배를 2 대 8로 나눴다. 그리고 지금은 1 대 9로 나누려 한다. 미래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10퍼센트는 놔두려고 한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농사짓는 걸 좋아하는 데 농장 이름도 아내의 이름을 딴 '미숙이네 농장'이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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