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지상렬·조수희 소개팅 성공, 노사연의 한수
2020. 07.16(목) 12:29
아이콘택트, 지상렬, 조수희
아이콘택트, 지상렬, 조수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지상렬과 배우 조수희의 소개팅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주선으로 조수희와 지상렬의 아이콘택트가 성사됐다.

이날 지상렬과 조수희는 아무런 예고 없이 서로와 마주하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수희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저를 아세요?"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TV에서 많이 뵌 것 같다"고 조심히 답했다. 이어 지상렬이 "배우분 아니냐"고 하자, 조수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추후 맞선을 주선한 노사연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노사연의 등장에 두 사람은 이 자리가 맞선 자리임을 직감했고,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지상렬은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음악 장르, 취향, 첫인상 등에 물었고, 조수희 역시 긴장을 풀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다만 곧 한차례 위기가 찾아왔다. 애견인인 지상렬은 "예비 아내가 강아지를 키우는 걸 반대하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반면, 조수희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집안에서 키우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한 것. 이후에도 조수희와 지상렬은 술을 놓고 상반된 의견을 내비쳤다.

이후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만약 가림막이 가려진 뒤 다시 내려갔을 때 자리에 남아 있으면 '밥 한 번 먹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 가림막이 내려갔을 때 조수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곧 조수희는 벽 뒤에서 깜짝 등장하며 "밥 먹으러 나가자"라고 해 지상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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