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카레' 인종차별 논란 사과 "비하하려고 만든 노래 아냐" [전문]
2020. 07.16(목) 09:13
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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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노라조 조빈이 자신의 곡 '카레'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조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인종차별이나 종교 모독의 생각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곡 작업을 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 살면서 커리의 역사에 대한 변형된 잘못된 정보를 듣고 살아오다 보니 '카레는 원래 인도음식이구나'라고 교육돼있었기 때문"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조빈은 "인도 본고장 느낌을 내기 위해 사용한 몇 가지의 단어가 그 나라분들에게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이건 분명한 우리의 실수다. 우리는 카레가 맛있는 음식이란 걸 노라조 스타일로 즐겁게 알리고 싶었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소중한 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깎아내리려는 마음으로 만든 노래가 아님을 말씀드린다. 앞으로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빈은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 버논, 도겸이 '카레'를 부른 영상에 대한 지적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후배 아이돌 가수도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그런 의미로 인식되는지 모르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전통에 대한 무지로 시작된 우리의 노래가 많은 분들과 월드투어 중인 멋진 후배 가수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노라조 조빈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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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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