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영옥이 과거 사진이 많지 않은 걸 아쉬워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에서는 배우 김영옥, 임동진, 이건주, 윤석진 드라마 평론가, 정덕현 문화평론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과거를 회상하며 "1958년~1959년 즈음 TV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했을 때 생방송을 정말 많이 했다. 처음에 TV가 8천 대 정도 보급됐는데, 그 8천 대를 위해서 드라마를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가 스무 살 즈음이었는데 지금처럼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제일 아쉽다. 주인공을 연기했었지만 생방송이라 녹화된 게 없었다. 그때 당시엔 뭘 남기기 보단 그냥 감독님들이 써준 대로만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동진은 "그래서 사진만 남는다"라고 공감했고, 김영옥은 "그것도 컬러가 아니라 흑백이다. 그게 몇 장밖에 없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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