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롯신이 떴다' 진성이 양세형의 의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진성과 양세형이 '고향역'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형은 도움을 얻기 위해 진성 집을 찾았고, 진성은 양세형에게 목 운동을 제안했다. 이후 양세형은 진성이 보는 앞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열창했다.
어려운 곡을 웃음기 빼고 곧잘 소화한 양세형에 대해 진성은 "노래 잘한다. 내가 봤을 땐 유재석 보다 낫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 여시 "그거는 맞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성은 양세형에게 나훈아의 '고향역'에 대한 족집게 강의에 나섰고, 빠르게 자기 것으로 흡수하는 양세형에게 "공부를 잘했을 것 같은 우등생이다"라며 흡족해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저 수능 400점 만점에 88점 맞았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고향역' 무대를 꾸며 랜선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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