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순천, 강세정 비밀 알았다…"돈이면 다인 줄 아냐"
2020. 07.14(화) 20:41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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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기막힌 유산' 박순천이 강세정의 비밀을 알게 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61회에서는 정미희(박순천)가 공계옥(강세정)과 부영배(박인환)의 관계를 알게 됐다.

이날 정미희는 공소영(김난주)에게 "똑바로 말해라. 계옥이 어디서 뭐 하냐. 빨리 말해라"라며 공소영의 머리를 쳤다. 이에 공소영은 "부루나 면옥이라는 냉면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불었고, 정미희는 바로 냉면집으로 향했다.

냉면집에 도착한 정미희는 고성방가를 지르기 시작했다. 정미희는 "여기 주인 어딨냐. 주인 나오라고 그래"라고 소리쳤고, 부영배는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방에서 나왔다. 그를 알아 본 정미희는 "그때 그 영감님? 우리 가게 자주 왔죠? 다 알고 온 거였냐. 나 구경하러 온 거였냐. 내 딸 내놔라. 이게 죄송해서 될 일이냐. 당신이 사람이냐. 돈이면 다인 줄 아냐"고 난리를 피웠다.

이후 이를 들은 공계옥은 밖으로 나와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고, 정미희는 "내가 아무리 못나도 네 엄마 아니냐"며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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