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강성민 아내 박영린 이용하기 시작했다 [종합]
2020. 07.14(화) 20:34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73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73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박영린까지 버리려는 강성민의 뒤통수를 치며, 박영린을 자신의 수족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73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 한광훈(길용우), 최명희(김나운), 연두심(이칸희), 강일섭(강신일), 한서주(김혜지), 고재숙(윤복인), 최영국(송민형), 민주란(오영실), 최준경(이효나), 차은찬(유준서), 죽은 차만종(이대연)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은 결국 살아남기 위해 차은동에게 친자 차은찬 친권을 넘겼다. 차은동, 강태인 두 사람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들이 얽혔던 심장 수술 조작 상황을 추궁했다.

비열한 최준혁은 집도의였던 아내 오혜원을 걸고 넘어지며, “우리 집안은 상관 없다”고 말했다. 차은동, 강태인은 이제 와 오혜원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고 살 궁리를 하는 것이냐며 최준혁의 교활한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최영국은 손자를 잃은 아픔에 동생 최명희를 찾아가 속상함을 토로했다. 영국은 준혁이가 모든 상황을 오혜원에게 뒤집어씌울 것 같다며 “명희야, 나 좀 도와달라”라며 손을 붙잡고 빌었다.

명희는 며느리 은동을 불러 “어디까지 할 생각이냐”라며 “은찬이 친권 가져왔으면 됐지, 수술 건까지 파야 되겠냐”며 은동의 복수를 막으려 했다. 은동은 “그 수술 사건 때문에 강태인 아버지 돌아가실 뻔했고, 그 사실을 안 저희 아버지도 결국 돌아가셨다. 그런데도 가정사로 인한 비관 자살이라며 저희 아버지 죽음을 매도했다. 이 모든 게 최준혁, 어머니 친정에서 한 일”이라고 대응했다.

은동은 “난 어떻게든 진실을 알아야겠다. 그 사람들은 약자들의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은찬이 생모도 그렇게 희생된 것”이라며 한광훈에게 모든 사실을 토로하겠다고 선포했다.

이어 은동은 “어머니가 친정과 계속 엮여 가시겠다면 저도 어쩔 도리가 없다. 전 어머님과 형님, 회장님 관계가 어긋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준혁은 은동에게 결국 오혜원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울 증거를 넘겼다. 준혁은 “우리가 제안할 수 있다고 해도 실제로 수술한 건 혜원이다. 나랑 아버진 얼마든지 빠져나갈 수 있다”라며 “그러니 너희도 할 수 있는 것만 해라”라고 말했다. 은동은 “당신이 이럴 것 같아서 누굴 불렀다”라며 오혜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은동은 살아남기 위해 고투하는 오혜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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