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박명수도 사로잡은 통영의 반다찌…"2만 원이 아깝지 않은 맛"
2020. 07.14(화) 20:04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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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20여 개 메뉴가 등장하는 반다찌가 소개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특별 게스트 인교진, 아린과 통영 거제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코스를 모두 계획한 허경환은 먼저 자신감 있게 멤버들을 식당으로 인도했다. 1인 2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우려를 자아냈지만 허경환은 "비싸긴 하지만, 통영 와서 이 정도를 안 먹고 간다는 건 실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문어 데침, 소라 무침, 장어 내장 무침, 뿔소라 찜, 가리비 찜 등 20여 가지 메뉴가 등장해 눈을 즐겁게 했다. 멤버들은 끝없이 나오는 메뉴에 감탄을 절로 내뱉었다.

특히 멤버들의 입을 사로잡은 건 이름조차 생소한 아귀 수육이었다. 고춧가루가 아닌 콩가루로 간이 돼 있어 소이현은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다"라고 평했다. 이어 맛을 본 인교진은 "평생 먹어보지 못한 맛일 것"이라고 했고, 소이현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콩가루가 들어가 고소했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취향 저격이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박명수는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2만 원이 아깝지 않다"고 극찬했고, 아린 역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극찬과는 달리 막상 평가에서는 많은 좋아요 카드를 받지 못했다. 반다찌를 즐기기엔 너무 시간이 일렀다는 이유. 소이현과 인교진은 "해 질 무렵에 와서 소주를 즐기며 먹으면 완벽했을 텐데, 해가 떠 있어서 아쉬웠다"고 싫어요 카드를 든 이유를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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