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첫 정규, 첫 명함 내미는 느낌이라 떨려…부담돼"
2020. 07.14(화) 16:21
정세운 컴백
정세운 컴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정세운이 첫 정규 앨범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 발매 기념 온라인 음감회가 1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정세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도전했다. 그간 재치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차곡차곡 정립해온 정세운이 이번 앨범의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여실히 증명한 셈이다.

이날 정세운은 "첫 정규 앨범이 실감이 잘 안 난다. 다른 게 뭐 있겠어 했는데, 좀 다르더라. 정규 1집이 내겐 명함 같은 느낌이다. 음악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 명함입니다라고 내미는 느낌이라 떨린다. 첫 정규 작업이다 보니 프로듀싱을 하고 자작곡을 넣었는데, 부담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제가 발라드, 댄스, 팝, 알앤비 등 여러 가지 장르를 해왔다. 이번 앨범은 정세운 다운 음악이 뭘까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 결을 맞추고 찾아가는 노력을 했다"면서 "들었을 때, 정세운다움을 전 앨범과 비교해 많이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들어줄까, 어떻게 받아들여질까라는 궁금증과 설렘이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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