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먼트' 유성재 "대본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 출연 고민 많았다"
2020. 07.14(화) 15:20
유성재
유성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뮤지컬 배우 유성재가 '더모먼트'를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뮤지컬 '더모먼트'(연출 표상아·제작 스탠바이컴퍼니) 프레스콜이 14일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원종환, 유성재, 강정우, 주민진, 유제윤, 김지온, 홍승안, 정대현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성재은 '더모먼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고민이 많았다. 사실 대본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근데 함께하는 배우들이 믿음직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새로웠다. 이런 소재들이 뮤지컬에서 많지 않다. 연습하면서 배우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재밌게 연습을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더모먼트'는 양자역학, 다중우주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날, 산속 깊은 곳의 산장에서 마주친 세 남자가 한 공간에 갇히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상연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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