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신현준의 갑질을 폭로한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에게 돈을 받지 못했다며 ‘빚투’를 제기했던 사진작가 A 씨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증거가 공개됐다.
14일 엑스포츠뉴스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가 사진작가 A씨에게 총 2400여만원의 돈을 송금한 내역이 담긴 내역서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는 A씨에게 지난 2015년 8월 25일에 550만 500원, 9월 3일에 550만 500원을 송금했다. 여기에 2016년 9월 1일 1300만3500원까지 송금하면서 총 2400만 4500원을 보냈다.
앞서 A씨는 김 대표가 신현준으로부터 13년 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한 이후인 지난 9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김 대표가 대표로 있던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와 작업을 진행하며 총 12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빚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대표가 1200만원의 송금 내역을 공개하자 10일, A씨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 받을 돈이 약 2400만원이었다고 말을 바꿨다.
결국 김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A씨는 이날 또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최초 김 대표의 ‘빚투’를 주장한 1200만원은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부가세는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일본 팬미팅 명목의 1000만원 역시 아직 받지 못했다며 금전 피해를 호소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9일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에게 지난 13년 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현준 측은 친구 사이에서 일어난 갈등이며 김 대표가 악의적으로 왜곡해 폭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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