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조권, 그가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수미 진행 아래 가수 조권 나이, 어머니, 집, 2AM 데뷔 시절 등 인생사가 공개됐다.
조권은 어린 시절, 초등학교 5학년 때 가계가 기울어졌다며 2000년 당시 집 빚이 5억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어머니는 보험회사에 다녔고 아버지는 버스 운전기사를 하며 가계를 근근이 이어나갔다.
이후에도 조권의 시련은 계속됐다. 조권은 군 생활을 회상하며 “너무 힘들었다. 상황이 그랬다. 회사를 급하게 옮겨 정신 없었고 운영 중인 카페도 접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권은 당시 어머니가 흑색종 암이라는 피부암에 걸렸다며 “자대 배치 직후에 그 연락을 받았다. 멘탈이 무너졌다”라며 아팠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조권에게 누구보다 힘이 돼 준 사람은 배우 김혜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조권은 “어머니 엄지발톱에 암세포가 생겨서 그 부분은 절단을 해야 한다더라”라며 “엄지발가락이 불편하셔서 지금도 오래 못 걸으신다”라고 전했다. 조권 나이 1989년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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