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이상엽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자마자 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 63회에서는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이 이혼 뒤에도 미련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나희와 윤규진은 서로 변치 않은 마음을 확인하게 됐다. 송나희가 이정록(알렉스)과 함께 뉴욕에 간다는 소식에 윤규진이 울며 "가지 말라"고 애원했기 때문. 송나희 역시 눈물을 흘리며 그런 윤규진을 끌어안았다.
시간이 지나 윤규진이 좀 진정이 되자 송나희는 "이제 다 울었냐"고 놀렸다. 이에 윤규진은 "누가 울었냐. 울컥하려다 만 거다"라고 발끈했고, 송나희는 "울컥 정도가 아니더구만. 내가 다 봤다"고 금세 티격태격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은 계속됐다. 송나희는 자신에게 앞치마를 가져다주는 윤규진에 "아깐 찔찔 짜더니 밥은 잘 먹는다"라고 했고, 윤규진은 "안 찔찔 짰다. 나오려다 말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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