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안 쉽도그,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사망
2020. 07.04(토) 20:59
김민교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김민교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에 물린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3일 유족들에 따르면 앞선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두 마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지난 5월, 80대 여성은 경기도 광주시 텃밭에서 일하던 중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뛰쳐나온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두 마리에게 허벅지와 팔을 물렸다. 이후 피해 여성은 약 두 달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김민교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는 등 치료 과정에 동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할머니 사망 관련 조사를 마쳤으며 김민교를 불러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의 대형견이다. 벨지안 쉽도그는 양치기 개로 알려진 품종이기도 하다. 벨지안 쉽도그는 경찰견과 군견 품종이지만, 국내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는 분류돼 있지는 않기 때문에 목줄, 입마개 등이 필수는 아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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