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중, 팬들 드라이브 스루 사랑에 '눈물'
2020. 06.28(일) 00:06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눈물로 감사를 전했다.

27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호중의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 첫 팬 사인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에 김호중은 차를 타고 입장대기 줄을 선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걸어 다녔고, 김호중을 본 팬들은 눈물을 흠치며 그를 반가워 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영상을 통해 이를 지켜보던 김호중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영자는 "누가 나를 보며 이렇게 설레하면 내 인생에 할 거 다 한 것 같다"고 말했고 김호중은 이에 공감했다.

이어 김호중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호중이 현장 도착 전부터 떨려했다. 공연 날짜도 평일이고, 조건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줄 서 있는 차들을 보고 눈이 촉촉해지더라. 나도 한 대, 한 대가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호중은 "내가 뭐라고"라며 울먹였고, 눈물을 닦으며 "내가 지금 보고 있으면서도 내가 아닌 것 같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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