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박영린을 도발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60회에서는 한국 병원이 흔들리며 오혜원(박영린)도 함께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원은 강태인(고세원)을 찾아 "나 센터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생겼다. 7년 전 내 리베이트건, 최준혁이 나한테 친 덫이었다.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태인이 "알고 있었다"고 답하자 오혜원은 "왜 말을 안 했냐. 그때 내게 그 이야기를 했어도 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다"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강태인은 "그때 너 내 얘기를 들어보려고 한 적도 없다"고 반박하며 "최준혁을 찾은 것도 너다. 두 번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최준혁이 알면 언짢아하지 않겠냐고 하지 않았냐"고 외쳤다. 이어 강태인은 "차은동 씨(박하나)가 이걸 알게 돼도 널 좋아할 것 같냐"는 오혜원의 말에 "걔랑 내가 진짜 이어질까 봐 그렇게 걱정되냐"고 비아냥거렸다.
최준혁(강성민)은 어느새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오혜원과 강태인 사이의 대화를 모두 듣고 있었고, 오혜원에게 "이혼해 줄게. 갈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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