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강성민에게 이대연의 죽음을 재수사해달라고 부탁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60회에서는 한국 병원이 차만종(이대연)의 죽음을 재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인(고세원)은 한광훈(길용우) 회장 앞에서 "차만종 씨의 죽음에 대해 경찰에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게 해달라. 우리 병원의 직원이 억울하게 돌아가시고 나서 사인을 밝히지도 못한 채 7명의 환자를 살렸고, 심지어 고소까지 당했다.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우리 회사가 나서야 한다. 그래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훈(이창욱)은 차은동에게 "재수사 과정에서 책임자로 임명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차은동(박하나)은 "최준혁(강성민) 이사님. 해주실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최준혁은 한 방 먹은 듯 당황해했지만 "한국 병원 법무팀 총책임자로서 할 수 있겠냐. 검찰에서 재수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라"라는 한 회장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알겠다"고 답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