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올여름 가요계를 시원하게 해줄 여성 솔로 가수들의 러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선미와 화사가 동시에 컴백하며, 7월 6일에는 청하가 합류한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선미가 이번에는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소속사 이적 후에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연타 흥행에 성공한 선미가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하며 4연타를 날릴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선미는 특별한 챌린지 소식도 전했다. 일명 '보라빛 밤 챌린지'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모자를 벗어던지며 '보라빛 밤'에 맞춰 춤을 추는 도전이다. 챌린지 진행 기간 동안 어떤 아티스트들이 해당 챌린지에 참여할지 지켜볼 일이다.
화사는 지난해 2월 솔로 데뷔곡 '멍청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더욱 유니크한 매력이 담겼다고 알려진 이번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는 자작곡은 물론, 지코와 DPR LIVE가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
그에 앞서 화사는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당당한 걸크러시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7월 6일에는 청하가 나선다. 이는 첫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4월 선공개곡 '스테이 투나잇(Stay Tonight)'으로 세련된 음악성을 여실히 뽐낸 후 약 3개월 만에 또 다른 선공개곡 '플레이(PLAY)'를 선보이는 것. 청하 만의 팔색조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창하는 그동안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 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스내핑(Snapping)' '벌써 12시' 등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 그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바다. 이에 따라 '변신의 귀재'라는 말이 나올정도. 발매 전, 티저를 통해서도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기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선미와 화사, 그리고 청하는 앨범을 발매하는 족족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 최정상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여 가수들이다. 이번 역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 동시에 활동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며, 과연 '서머퀸'의 자리는 누가 차지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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