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여행이 어려운 시기, '투게더'가 갈증 풀길 바란다"
2020. 06.23(화) 11:15
투게더, 이승기, 류이호
투게더, 이승기, 류이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승기가 '투게더' 첫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투게더'의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진행됐다.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중계됐으며, 현장에는 배우 이승기와 대만 배우 류이호는 물론 조효진 PD와 고민석 PD가 함께했다. 더불어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가 자신의 팬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그리는 여행 예능으로, 두 남자는 팬이 추천한 여행지에서 제작진이 제시하는 미션에 응하고 단서를 조합해 팬이 있는 곳을 찾아다닌다.

이날 이승기는 "'투게더'는 국적이 다른 두 친구가 브로맨스 여행을 떠나는 여행기다. 하지만 단순한 여행이 아닌, 팬의 초대를 받고 팬을 만나러 가는 여행이다. 저희들 역시 처음 해보기 때문에 설레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다. 여행을 너무나도 가고 싶지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기에 여러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기가 됐으면 좋겠다. '투게더'를 보며 대리만족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효진 PD 역시 "첫 기획의 시작은 단순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두 남자가 낯선 곳에서 길을 그려가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기획하게 됐다. 그러다 뭔가를 덧붙여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 싶었다. 그래서 두 남자를 상징하는 '투'와, 함께한다는 의미의 '투게더'를 이용해 이중적 의미의 타이틀을 만들었다. 팬들의 삶 속에 직접 들어가는 생동감 있는 여행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게더'는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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