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멤버들과 공평한 코인 분배 거부 '80개 중 60개 차지'
2020. 06.21(일) 17:17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멤버들과의 공평한 코인 분배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슬기로운 나눔생활이라는 부제로 멤버들 간의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차례대로 촬영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후 오프닝 장소로 향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멤버들에게 갑작스레 안대가 씌워지며 의문의 장소로 끌려가게 된 것.

서로를 볼 수 없는 분리된 공간에 갇혔고, 층수가 다른 상황에서 멤버들은 목소리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서로를 향해 외치는 등 팽팽한 긴장감이 연출됐다.

이어 긴장감 속에서 멤버들이 수행해야 할 미션이 공개됐다. 80개의 코인이 있었고, 원하는 만큼 가방에 담으라는 문구가 멤버들을 혼란케 했다. 셀프 코인 분배 상황.

가장 높은 층 8층에 있던 송지효는 80코인 중 60개를 챙겼고, 7층 전소민은 10개를 챙겼다. 6층 양세찬은 10개만 남은 상황에 기가 차했다. 양세찬은 5코인을 챙겼다.

이후 송지효를 만난 전소민은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송지효는 "너 왜 9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냐"라며 태연한 척했지만, 전소민을 속일 수 없었다.

5층 이광수는 남은 5코인을 모두 챙겼고, 그 밑 4층 김종국, 3층 하하, 2층 유재석, 최하층인 1층 지석진은 한 개도 챙기지 못하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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