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창옥 "가족 중 대학 나온 사람 없어, 열등감 느꼈다"
2020. 06.19(금) 19:48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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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강사 김창옥이 과거를 회상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창옥이 자신을 도와준 키다리 부부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창옥은 MC 윤정수와 김용만에게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을 하기 전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냐. 마음과 정신에도 메이크업을 하는 게 있는 것 같다. 나는 학력에 대한 메이크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빠는 청각장애가 있다. 학교를 나오신 적이 없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큰 누나는 초등학교만 나왔고, 형은 중학교만 나왔다. 누나 셋은 여상을 나왔다. 그 당시에는 열등감으로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창옥은 "우리 집에서 아무도 대학 나온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엄마가 나보고 꼭 대학을 가라고 했다. 근데 두 차례 떨어졌다. 결국 해병대를 입대했다. 24살에 제대하고 음악을 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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