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를 꿈꾸는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가 '아침마당'에서 한국 행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라라 베니또가 출연했다.
이날 라라 베니또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다. 제 꿈은 한국에서 가수로 정상에 우뚝 서는 거다. 스페인에서 살 때부터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 있었다. 드라마 배우들도 물론 멋있었지만, 드라마 OST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뭔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짠했다. 그래서 혼자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다 대학을 졸업한 뒤 4년 전 홀로 한국에 왔다. 그냥 한국이 너무 좋고, 한국 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어 무작정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 순대, 잡채, 오징어 젓갈 등이 너무 맛있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라라 베니또는 "한국에서 큰 행운도 만났다. 박보검 닮은 남자를 만나 결혼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끝으로 라라 베니또는 "가수가 되기 위해 모 방송의 외국인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1대 가왕이 되게 됐다. 그럼에도 가수는 되기 어려웠다. 지금도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