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원래 어제 계약 끝, 함께 해 고마워"
2020. 06.14(일) 21:09
그룹 방탄소년단(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데뷔 7주년 소감을 밝혔다.

14일 저녁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더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6월 13일에 데뷔 7주년을 맞은 것을 자축했다. 맏형 진은 마지막 멘트 도중 "우리 7번째 생일"이라며 "원래대로라면 어제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10월 일찌감치 멤버 전원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계약 만료 시기를 한참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한 이례적인 사례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린 바 있다. 이후 진은 2019년 MAMA 시상식에서 멤버들이 2018년 초 슬럼프를 겪으며 해체를 고민했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함께 뜻을 모아 전원 재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진은 "멤버들과 좋은 회사를 만나서 너무 고맙고 다행스럽게 훨씬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포옹을 제안해 7명이 서로를 얼싸안고 무대를 빙빙 도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진은 팬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다"며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여러분을 빨리 만나고 싶었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못 만나게 돼 아쉽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을 보러 꼭 가겠다"고 인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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