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이 잊은 어린왕자, 가수 이승환 콘서트 급작스러운 취소에 관객들도 당황했다.
12일 저녁 8시에 예정됐던 가수 이승환 콘서트 '이십세기 이승환 공연'이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장의 돌발적 정전 사태로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공연은 다음 주인 19일 저녁 8시 공연으로 미뤄졌다.
이승환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을 앞둔 1시간 전인 오후 7시께 "금일 20시 예정돼 있던 좌석제 거리두기 콘서트 이십세기 이승환 공연이 이화여자대학교 전체의 정전 사고로 인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승환은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오늘 예정돼 있던 공연은 19일 금요일 20시 공연으로 순연할 예정"이라며 "예매 취소를 원하는 분들은 15일까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다"며 인터파크 고객센터를 통해 취소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측은 총학생회 공지를 통해 "오후 5시25분경 학교 전체가 정전이 됐다"며 "한전 문제인 것으로 파악 중이며, 정전으로 인해 비상발전기가 작동돼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환 나이 올해 56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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