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2020'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 성시경 팀 합류
2020. 06.12(금) 20:14
보이스 코리아 2020
보이스 코리아 202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스 코리아 2020'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이 성시경과 한 팀을 이루게 됐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음악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가수 보아, 김종국, 성시경, 다이다믹듀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이스 코리아 2020' 최연소 참가자 이나영은 "제가 아직 어린 학생이지만, 노래만큼은 언니 오빠처럼 할 수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보아의 '온리 원(Only One)'을 선곡했다.

이나영이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시작하자, 보아가 먼저 버튼을 눌러 이나영의 얼굴을 확인했고, 연이어 다른 코치들도 의자를 돌렸다. 이나영의 무대가 끝나자 성시경은 "보아를 흉내 내지 않아 너무 좋았다"고 평했고, 원곡자 보아는 "내 노래를 선곡하면 민감하게 들을 수밖에 없는데, 본인의 스타일대로 하는 게 좋았다. 노래를 잘하는 게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보아의 곡을 선곡한 탓에 성시경과 김종국은 당연히 이나영이 보아를 선택할 거라 생각했지만, 이나영은 "함께 하고 싶었던 코치가 있었다"며 성시경의 이름을 호명했다. 반전 선택에 코치들은 혼란에 빠졌고, 이나영은 "제가 발라드를 되게 좋아하는데, 발라드 하면 성시경 아니냐. 그래서 함께 하고 싶었다"며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보이스 코리아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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