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김나운에 마지막 경고 "피하셔라"
2020. 06.12(금) 20:01
위험한 약속
위험한 약속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에서 박하나가 김나운에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52회에서는 과거의 비밀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차은동(박하나)의 반격이 시작됐다.

이날 차은동은 최명희를 따로 불러내 강태인(고세원)과 최준혁(강성민)의 대화 녹취록은 물론 강일섭(강신일)과 한광훈(길용우)의 심장 검사 서류를 보여줬다.

차은동은 "이 모든 게 사모님 친정 사람들이 벌인 일이다. 사모님이 모르셨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며 "이건 단순히 회장님처럼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범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은동은 "물론 최준혁이 또 법적으로 막으려 할 거다. 그러나 언론과 투자자들은 분명히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 그리고 심장이식 순번 조작까지 세상에 밝혀지면, 이혼 귀책사유는 회장님이 아니라 사모님께 있게 된다"고 설득했다.

이를 들은 최명희가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차은동은 "기회를 드릴 테니 피해라. 이제 나랑 강태인(고세원) 씨가 최준혁과 그 집안을 칠 계획이다. 사모님도 같이 내쫓기기 싫으시면 사정권에서 벗어나시라는 말이다"라며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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