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유쾌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분장을 해야 힘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 김지혜는 두 딸과 함께 마빡이 분장을 한 채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네 사람이 모두 교복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훈훈한 가족애(愛)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순없어'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방송에서 중학생이 되는 첫째 딸 주니를 위해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교복을 한 번도 입지 못한 딸을 위한 이벤트였다.
특히 주니는 박준형, 김지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가발을 쓰고 본인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남을 웃겨야 하지 않느냐. 저라면 절대 못 했을 거다. 코미디언 아빠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지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