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DJ DOC 김창렬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 측은 11일 "김창렬이 방송 최초로 돌아가신 아빠의 애창곡으로 경연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렬은 DJ DOC 멤버 이하늘, 정재용의 반대를 무릅쓰고 '보이스트롯' 도전을 결정했다. 연예계 악동이라 불리며 숱한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섰던 김창렬이지만 이번 '보이스트롯'에 참여하는 마음가짐은 남다르다고.
또한 그는 제작진과 사전 선곡 미팅 당시에도 그간의 악동, 예능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일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돌아가신 아빠를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창렬은 가수 데뷔 후 4년 만인 지난 1998년, 사고로 아빠를 잃게 됐다. 이후 암으로 투병 중이던 엄마마저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다. 부모를 향한 그리움으로 만들어 낼 김창렬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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