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단디, 7월 3일 첫 공판
2020. 06.11(목)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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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듀서 단디의 첫 공판이 오는 7월 3일 열린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7월 3일 단디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에 따르면 단디는 지난 4월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단디는 B씨와 언니가 각자의 방에서 잠들자, B씨의 방으로 건너가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단디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B씨 신체에 단디의 DNA가 발견되면서 덜미를 잡혔다.

2010년 싱글 앨범 ’Feel Sympathy’로 데뷔한 단디는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귀요미송’을 작곡한 것으로 인물이다. ‘쇼미더머니4’,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스터트롯’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걸그룹 세러데이를 론칭하기도 했다.

단디는 성폭행 사건 이후 소속사인 SD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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