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정체→'꿈벤저스' 운명, '쌍갑포차' 2막 관전 포인트
2020. 06.10(수) 09:28
쌍갑포차
쌍갑포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쌍갑포차'가 2막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가 10일, 영업 2막을 시작한다. 어느덧 6회만을 남겨두고 반환점을 돈 가운데, '꿈벤저스' 황정은, 육성재, 최원영이 2막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1. 황정음X육성재X최원영, 찐 가족 케미

쌍갑포차 '꿈벤저스' 3인방 월주(황정음), 한강배(육성재), 귀반장(최원영)은 이승과 저승, 그리고 그승을 넘나들며 손님들의 한풀이를 책임지고 있다. 매번 완벽한 드림플레이를 펼치며, 어느덧 세 명 중 한 명이라도 없으면 헛헛한 찐 가족이 된 월주, 강배, 귀반장의 케미는 2막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육성재는 "작년 가을부터 올 초까지 과거와 현재, 이승과 그승을 오가며,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동고동락했다. 짧지 않은 기간, 촬영을 이어가며 '찐'으로 끈끈해진 느낌"이라고 해, 세 사람의 '찐' 케미가 느껴졌다.

#2. 전생에서 현생으로, 세자는 누구일까

첫 방송부터 월주(박시은)와 세자(송건희)의 비극적이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전생의 월주와 세자를 모두 알고 있는 김원형(나인우)이 현생에 등장하면서 전생 서사는 변곡점을 맞이했다. "오랜 벗이 이제야 왔습니다, 저하"라고 의미심장하게 읊조리며, 월주, 강배, 귀반장이 모여있는 포차를 바라봤기 때문. 과연 강배와 귀반장 중 세자가 있을지 궁금케 했다.

최원영은 "그동안 서서히 쌓여왔던 인물들 간의 서사와 궁금증들이 풀리며 폭발적 이야기가 나온다"고 예고하며, "'인연'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인 만큼 인물들 간의 연결고리를 주목해달라"는 힌트까지 덧붙였다. 황정음 역시 "앞으로 이어질 월주의 전생 서사에 집중하신다면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3. 10만 명까지 단 4명! 예측불가 포차의 운명

상사의 갑질에 당한 송미란(박하나), 딸에게 비밀을 간직한 안동댁(백지원), 취업비리에 눈물짓던 박병재(오경주), '그승 로또 대전'의 우승자 최석판(정은표),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된 상군(오만석)·진숙(이지현) 부부,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수경(이서안)까지. 포차를 방문한 손님들의 한을 풀어준 덕분에 이제 월주는 단 4명의 실적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삼신(오영실)의 태몽 구슬을 훔친 대가로 쌍갑포차가 무기한 영업정지되면서 운명을 예측할 수 없게 됐다. 10만 명을 채우지 못한다면 월주는 소멸 지옥으로 떨어지고, 강배의 체질 개선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후 월주, 강배, 귀반장의 운명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끝으로 황정음은 7회 방송을 앞두고 "포차를 찾아오는 손님들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연이 남아있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최원영 역시 "작품 속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함께 즐기고 계신 시청자분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남은 방송까지 함께 웃고 울고 하는 시간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쌍갑포차' 7회는 10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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