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돈균이 예능 출연 이유를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맞이 모내기 농촌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김돈규는 오랜만에 예능 출연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돈규는 방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돈규는 술을 마시지 않고도 즐겁게 노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돈규는 "술을 안 마셔도 이렇게 놀 수 있구나 싶다"고 했다.
이를 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여기 와서 알게 됐다. 술 안 마셔도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거"라고 맞장구쳤다.
이후 김돈규는 조금씩 장난을 치며 예능에 적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각자 나이 때문에 만성 질환이 있다며 우사 청소에 난색을 보이자 김돈규는 "민용아. 형은 어깨를 쓸 때마다 머리가 아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돈규는 지난해 부모를 모두 잃고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았던 다사다난한 개인사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돈규는 '불타는 청춘' 출연 이유로 "하고 싶어서 나온 것도 맞는데, 솔직히 말하면 할 게 없어서 나온 것도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돈규는 "여기 나온 친구들하고 말 섞고 친해지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마음을 울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