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돈규가 지주막하출혈 수술 사실을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맞이 모내기 농촌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김돈규는 "어깨를 돌릴 때마다 머리가 울린다"고 했다.
이어 김돈규는 "어깨 다친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날 당장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깁스를 하고 3일 장을 치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돈규는 "그 다음에 수술을 했고, 아직 철심이 박혀있는 상태였다. 지주막하출혈은 11월 말에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주막하출혈 수술 후 김돈규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고. 이에 대해 김돈규는 "스트레스로 혈압이 올라가서 지주막하출혈이 생겼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12월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김돈규는 "이 일들이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있었던 일이다. 지금도 내가 어떻게 버티는지 모르겠다 솔직히"라고 했다.
단 시간에 부모님의 사망과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이겨내야했던 김돈규. 이에 대해 김돈규는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부러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할 뿐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돈규는 "남들이 볼 때는 제가 말하는 게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전과 크게 다른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돈규는 015B 출신으로 '나만의 슬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나이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불타는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