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보미, 윤전일은 오늘(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4월 3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결혼식을 오늘로 연기했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김보미와 윤전일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무용계 오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시기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 뒤 1달여만인 12월 초 결혼 사실을 알려(12월 4일자 본지 단독) 화제를 모았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했다. 김보미는 지난해 7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뛰어난 무용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윤전일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했다.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로 분해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했다.
신랑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했으며, ‘댄싱9’ 시즌3에도 나서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자신이 창단한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김보미, 윤전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