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 김창옥이 오랜 강연 인생 도중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강연계의 BTS' 김창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옥은 "지금껏 강연을 하면서 떨리신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한 번은 한 시간 강연인데, 강연장에 25분 늦게 들어간 적 있다. 등에 땀이 폭포처럼 흘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창옥은 "기업 강연을 할 때 회사에서 배차를 해주셨는데, 운전자분이 첫 출근이셨다. 내비게이션도 없고 지도를 보고 찾을 때라 그렇게 늦었다"고 설명하며 "평소 나이가 많은 남성분 앞에서 강연하기가 제일 힘든데, 그런 분들이 그날 200분이 넘게 계셨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을 이렇게 보내기 애매하니까 시키지도 않은 노래도 불렀다. 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삑사리를 냈다. 순간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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