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에 푹 빠진 경북 16살 소녀 [TV온에어]
2020. 06.05(금) 06:20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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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임영웅의 팬이 등장했다.

4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해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여행'을 주제로 신청곡을 불렀다.

이날 경북에서 5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주인공은 16살 어린 소녀였다. 그는 "경북 포항 장성동에 살고 있는 연이다. 16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17번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금손이다"라며 감탄했다. 다른 신청자들은 2000번에서 10000번 정도 끝에 당첨됐기 때문. 이어 그는 노래 불러줄 파트너로 임영웅을 선택했다.

임영웅은 "중학생 친구에게 전화를 받는 게 처음이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당첨자는 임영웅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 진짜 사랑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김성주는 "다 받아줘야 된다. 시청자분이 말씀하신 거 아니냐. 근데 임영웅과 왜 결혼하고 싶냐"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당첨자는 "진짜 너무 잘생겼다. 노래도 너무 잘 부르고, 진짜 그냥 너무 사랑한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당첨자는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고 싶냐"라고 묻는 김성주의 질문에 "포천 가고 싶다"라며 임영웅의 고향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김성주는 "귀엽다. 중학생이어서 정말 조심스럽긴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첨자의 진심 어린 고백을 받은 임영웅은 "정말 고맙다. 하지만 부모의 허락이 있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당첨자는 "이미 허락하셨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찬원은 "임영웅의 부모도 허락해야 된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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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당첨자는 하찌와 TJ의 '남쪽 끝섬'을 선곡했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 내가 미니홈피 시절에 단골 BGM으로 썼던 곡이다. 이 분이 노래를 알고 있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영웅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원곡과 다른 느낌을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점수는 97점을 기록했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이찬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임영웅의 '남쪽 끝섬'을 들은 당첨자는 "정말 좋았다. 너무 잘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임영웅은 "듣기만 하던 노래를 불러보니 참 좋다. 여행 온 기분이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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