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음주운전→활동 중단, AB6IX 꽃길 망치며 민폐 [종합]
2020. 06.04(목) 15:30
임영민
임영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컴백을 앞두고 리더 임영민의 음주운전으로 위기에 놓였다.

4일 브랜뉴뮤직은 AB6IX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음주운전이 적발된 임영민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영민은 지난달 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단속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이었다는 뜻이다.

이에 소속사는 임영민을 배제한 4인 체제 그룹 개편의 뜻을 밝혔다. 나흘 뒤 발매 예정이었던 신보 공개도 약 3주 뒤인 29일로 미뤄졌다.

1995년생 임영민은 과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이후 김동현과의 듀오 MXM을 거쳐 지난해 5월 AB6IX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한 지 1년 남짓한 신인 그룹 AB6IX에게는 이번 임영민의 음주운전 사실이 큰 타격이 됐다.

이에 팬들의 분노 또한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영민의 활동 중단 외에는 추가로 밝힌 사항이 없지만, 팬들은 범법 행위를 저지른 임영민이 개인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그가 그룹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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